눈 내리는 날씨에 낙하 방지 및 외출 감소

우한의 많은 병원에서 알아낸 바에 따르면, 그날 눈 속에서 실수로 넘어져 부상을 입은 시민은 대부분 노인과 어린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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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서에서 넘어진 골절 환자 두 명을 발견했습니다." 우한 우창 병원 정형외과 의사 리하오 씨는 두 환자가 모두 60세 정도의 중·노인이며, 눈을 치우다가 부주의하게 미끄러져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는 노인 외에도 눈밭에서 놀다 다친 아이들도 여러 명 입원했습니다. 다섯 살배기 남자아이가 아침에 동네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다가 재빨리 뛰어가다가 눈덩이를 피하려다 눈밭에 넘어졌습니다. 머리 뒤쪽 땅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겨 피가 났고, 우한대학교 중난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우한 어린이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눈밭에서 놀다가 레슬링을 하려다 부모에게 팔을 잡아당기게 된 두 살배기 남자아이를 진료했습니다. 팔을 너무 세게 잡아당겨 탈구된 것입니다.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눈이 오는 날씨에 병원에서 아이들이 흔히 겪는 사고 유형이기도 합니다.

"눈 오는 날씨와 앞으로 2~3일 동안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병원 측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중부남부병원 응급센터 수간호사는 응급센터 전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골절 환자를 대비하여 매일 10세트 이상의 관절 고정 브라켓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병원 내 환자 이송을 위해 응급 차량도 투입했습니다.

눈 오는 날 노인과 어린이의 넘어짐을 예방하는 방법

“눈이 오는 날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지 말고, 노인이 넘어졌을 때는 쉽게 움직이지 마세요.” 우한제3병원 2호 정형외과 의사는 눈이 오는 날에는 노인과 어린이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는 눈이 오는 날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이들이 눈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면, 부모는 보호 장비를 준비하고, 눈 속을 최대한 작게 걷고, 눈싸움 중에 빠르게 뛰거나 쫓아다니지 않도록 하여 낙상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아이가 넘어졌을 경우, 부모는 아이의 팔을 잡아당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는 눈이 오는 날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이들이 눈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면, 부모는 보호 장비를 준비하고, 눈 속을 최대한 작게 걷고, 눈싸움 중에 빠르게 뛰거나 쫓아다니지 않도록 하여 낙상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아이가 넘어졌을 경우, 부모는 아이의 팔을 잡아당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시민들을 위해, 노인이 길가에 넘어졌을 때 쉽게 옮기지 마십시오. 먼저 주변 환경의 안전을 확인하고, 노인에게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여 2차 부상을 예방하십시오. 먼저 120번으로 전화하여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게시 시간: 2023년 1월 13일